음성 오갑초등학교는 19일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에서 찾아오는 ‘상상 가득 꿈의 책버스’활동을 가졌다.

 □ 이번 ‘상상 가득 꿈의 책버스’활동은 책과 학생을 이어주는 책버스를 통해 즐거운 독서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독서문화 격차 해소 및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자 실시 되었다. 

□ 이번 활동은 45인승 버스 안에서 [‘용용’용을 찾아라!]라는 주제로 2시간여 참여하였으며, 동화구연, 손인형극, 페이퍼아트, 독후활동, 스마트 AI책읽기 등을 함께 진행하였다. 

□ 이 활동에 참여한 오갑초등학교 친구들은 “버스 안이 도서관처럼 생겨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, 학교 도서관도 좋지만 버스에서 책보니까 더 재밌어요, 다음에도 책버스가 또 왔으면 좋겠어요” 등 하나

같이 즐거워 하였다. 

□ 최정묵 교장은 이번 ‘상상 가득 꿈의 책버스 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함으로써 따뜻한 감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으로 성장되기를 바란다’라고 말했다